정말 정말 안타까운 영화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듯한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예고편을 봤을때는 기대도 많이 하고 원체 그런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기ㅐ를 했었나 봅니다.
늑대인간과 흡혈귀가 나오는 영화들 중 [언더월드]를 너무 재미있게봐서 솔직히 이번에도 그런 영화로 착각을 했었습니다..흠...CG 자체도 쫌 그랬지만..늑대인간으로 변한 모습이 너무 어색해서 약ㄱㄴ 솔발이 오그라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스토리면에서도 약간...뭐라 표현해야 할지도 모를정도로 스토리가 빈약했고..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를 보면서 잔적이 없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중간에 너무 졸리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게 만들었던 영화....쫌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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