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가 시작되면서 시작되는 여자 죄수들의 이야기....
교도소에서 난 자신의 아이와 헤어지기 싫어하는한 여자 죄수...
첨엔 이영화가 이리도 슬플지 몰랐다.
영화초반부터 웃겨주기 시작하시는데....완전 배꼽잡았다
중간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하는 모정...
정말 하면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날정도~ㅋㅋ
그 노래소리...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영화시간이 지나갈수록 눈가에 촉촉히 젖어오는데....
헤어졌던 아이와의 만남...역시 혈육은 땡기나 보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던 사람들의 눈은....
전부 레이져를 발사하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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