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젤위거 이 배우는 왠지 멜로 영화에만 어울릴 듯한 배우죠~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개봉일조차 잡히지 않은 영화이지만 보게 되었다는 것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이 영화의 결론은 낯선 친절은 오히려 화를 당하게 한다라고 생각해야하나~ 르네젤위거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보호관리사라고 해야하나~ 그런직업을 갖고 있던중 제목처럼 39번째 케이스인 부모가 아이를 죽이려는 케이스를 만나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를 무관심하게 대하고 있고 아이의 눈빛이 그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그녀는 아이를 구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부모들이 오븐에 아이를 태우려고 하는 순간 르네젤위거가 그 가정에 가서 아이를 구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부모들을 격리시켰고, 당분간 아이와 함께 살게 되고 그러면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결국 르네 젤위거도 부모처럼 아이를 방치하게 되고,, 아이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됩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아이는 사랑 받기 원했는데, 그 사랑을 독점하려고 하고 사랑을 얻기 위해서 강압적인 존재가 됩니다. 진짜 무섭다는 아니지만,,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