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울프맨이 있어서
조금은 식상하겠지만, 그래도 항상 재미는 있었기에
울프맨을 선택했다!
이거이거, 출연진을 잘 살펴보지 않았었는데
이거 출연진들이 참 좋구나~~
일단 배경은 역시나 1800년대.
그리고 그동안 울프맨과는 달리
현재 울프맨의 인간적인 측면에 많이
투자한 느낌이 들었다.
나도 울프맨이 되고 싶지 않았다구~ 뭐 이런 느낌이랄까?
여하튼!
영화는 빠르게 진행되면서(1시간 30분이 채 안됨)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었다.
우리의 스미스 요원까지 가세해주는 센스!
그렇게 결말까지 힘차게 달려가다가
솔직히 결말에선 조금 맥이 빠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
그래도 나날이 진화하는 컴퓨터 덕인가
울프맨은 볼거리는 참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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