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영원한 '귀여운 여인'...줄리아로버츠,'킹덤'.'모범시민'의 제이미폭스,'뉴문'에서 늑대인간의 그 매력적인 남자주인공.....모두가 다 아는 세계적인 스타 '제시카알바' 등 화려한 스타진으로 구성된 '발렌타인데이'멤버들....
모두가 다 하나같이 이름값 하는 배우들 이기에 이 영화는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극장에 향하게 되었고,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요즘 로맨틱 영화의 트랜드가 그러한듯 다양한 커플들의 모습들을 한 스크린 안에 담아 지루할 틈이 없었고 많은 커플들에게 기쁨이 있는 반면 실연과 배신으로 인한 슬픔이 모두 상큼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있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제 짝을 찾지 못하신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자신의 짝은 굳이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