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예고편으로 기대를 한껏하고 영화관에서 니콜라를 보았습니다.
니콜라와 그의 친구들이 재미난 에피소드를 보여줬어요.
동생이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동생을 없에버리자!! 라는 발칙한 생각으로 말이에요.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귀엽고 웃긴거에요. 순수함이 한껏 묻어났어요.
그런데 컷이 많아서,, 흐름이 자주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끊긴다기보다 너무 빠르다????
저는 느려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화가 좋은데..
그리고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미리 이야기를 접했는데
그 이야기가 전부였어요...
그래서 영화보면 쫌 기분이 그랬습니다.
다음부터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지 말아야 할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할만큼요.
그래도 정말 많이 웃었네요.
순수함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난 이야기를 보아서 ^^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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