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꼬마 소년들 7명의 꼬마 주인공들이 이 영화의 주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생이 생겨서 버림 받았다는 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아기가 생긴거냐고
물어서 갑자가 아빠가 엄마에게 잘해주면 그게 아기가 생긴 증거라고 말을 해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엄마에게 안하던 행동을 하고 갑자기 잘해줘서 니콜라는 자신도 동생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아빠는 승진을 위해서 사장님 내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려던 건데... 오해를 한 니콜라는 친구들과 함께 엄마 아빠 마음 돌리기에 힘을 쓴답니다. 그런 에피소드로 영화는 진행되는데 때묻지 않은 웃음을 야기시키는 감독의 능력과 프랑스 영화답지 않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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