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는 그냥 눈물 많은 사람들만 울겠지?
하면서 본 영화인데..
나올때는..내 눈에서도 나도모르게 눈물이 왈컥 쏟아지는..
그런 영화였다..
재미있었던 것 같다.ㅎㅎㅎ
감동에 감동...ㅠㅠ같이 들어갔던 여자친구도...내가 우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해야 하나?ㅎ
평소에 월래 잘 울지도 않는데...후움...
아무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을 꼭 해주고 싶다.
제가 이 영화를 집에가서 말하니깐
이번주에 어머니 아버지도 본다고 하신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어는정도 인지 아시겠죠?ㅎ
지금도 그 어머니가 아이를 놓지를 못하여서...
다시 돌아가는 그 장면과...
마지막 엔딩 장면이 계속 머릿 속에 선명하게 생각이 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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