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과 조조 영화 고고싱~
오래 전 주유소를 습격당한후 개나 소나 터는 주유소가 되버린 그곳!
계속 쳐들어오는 폭주족과 양아치들때문에 박사장(박영규)은
승부를 걸기로 하고 싸움 꽤나 한다는 사람을 주유원으로 뽑아 배치한다
원펀치(지현우),하이킥(조한선),들배치기,야부리 //
하지만 오라는 폭주족은 오질않고 어설픈 일당들만 쳐들어오게 된다
그중 한명이 폭주족을 안다고 하여 하이킥과 함께 그들을 불러들이게되고
그사이 들배치기는 해맑은 명랑이(이현지)가 경유버스에 휘발유를 넣어
버리는 통에 박사장에게 대신 구박을 받게 된다
이런 저런 상황으로 인해 점점 꼬여만 가는 주유소..
그들의 결말은 과연..어찌 될것인가!
이것은 완벽한 <주유소습격사건1탄>의 재탕이다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에 너무나도 똑같은 대사들 ..
우리가 즐기기엔 우린 이미 머리가 너무 커버린 관객이었다
10년전 상황에 관객은 비소만 남길뿐 !
기대도 안하고 갔건만..정말 어이없어서 "하하?"
정도가 다였다..나 정말 잘 웃는 여잔데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