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실세주와~ 쌀국수 먹고 고고싱~
뉴욕의 잘나가는 부부가 있다
유명한 공인중개사인 메릴모건(사라 제시카 파커)과
역시 알아주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랜트)은 남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완벽한 한쌍이다!하지만..그들은 현재 별거중..!!
폴 모건의 딱 한번의 바람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며 선물 공세를 퍼부어도 메릴모건은 묵묵 부답이다
그리하여 결국 직접 찾아간 폴 모건의 노력에 둘은 겨우 저녁식사를
하게 되나..하필 그날 우연히도 메릴의 고객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둘은 어쩔수 없이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제트기를
타고 어딘가 모르는 곳으로 이송되는데..!!
지루한 감이 있으나 가볍게 보기엔 괜찮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며
둘의 캐릭터가 늘상 봐왔던 캐릭터이기에 친근감은 있었으나
새로움은 없었다
귀여운 사라제키사 파커와 여전히 로맨티스트 자태를 뽐내시는
휴그랜트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관람하고 싶다면 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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