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모니 시사회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그 전부터 너무 보고 싶어했었던 영화라 그랬는지 예고편을 보면서도 기대가 컸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기대하시지 않으셨으면해요..
제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스토리가 왠지 전개가 빠르다고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약간 영화를 상영되는 시간안에 끝내야 된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스토리는 감동적인 부분도 물론 있었고 슬프기도 했지만.ㅋㅋ감동적인 영화치곤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어요.. 조연분들의 연기가 특히나!!! 너무 웃겻어요~~ 그래도 저는 약간의 지루함은 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부분에서는 제일 슬펐어요... 극장안에서...많은분들이 우시더라고요 뭐 중간중간에도 우신분들 계셨지만 특히 마지막에서는 더!! ....
이건 친구 또는 가족과 같이가서 봐도 되는 영화일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엄마와 함께 보는 걸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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