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의 예고편을 보고나서 꼭 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겼지요
그래서 개봉하고 나서 얼마 안 지나 바로 보러갔습니다.
이제야 리뷰를 쓰는 군요 ㅠㅠ
이영화는 처음부터 확 끌어당기지 않고
은은한 홍차처럼
마음에 잔잔하게 그리고 깊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주인공이 여러시간을 왔다 갔다 하는것이
어딘지 어는 시간인지 잘 알 수 없었는데
뒤로 갈 수록 짜 맞혀져서 이해가 되었어요
둘의 만남부터 사랑 그리고 결혼
정말 큰 결정이고 대단한 사랑이네요
영상도 은은하고 내용도 은은하고
마음 속에서 잔잔하게 남아 있는 영화랍니다!!
추천입니다~~ 다시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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