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이었지만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맘이 생기고 짠한 감동이 생겼습니다.
범죄자들은 무조건 나쁘고 무섭고 싫고 배타적 이었지만 그들의 인격이나 감성등을 이해하는 면이
생기게된 계기가 된 영화였습니다.
모든 연령층에서 볼 수 있는 가족영화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에 가족끼리 오븟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클라이막스 장면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약간 남더군요.
출연한 아기의 모습은 모든사람에게 안락감과 편안한 감성을 갖게 해 주고 조연들의 연기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교도관으로 출연한 여배우의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오래도록 그녀의 마음이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저에게도 그녀와 같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