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우리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들의 이야기 입니다.
정재영이 교통과에서 근무를 하는데
새로 오신 서장님이 모의 훈련을 시도합니다.
강도를 정하고 강도가 은행을 털면 경찰이 멋지게 잡아내는 훈련입니다.
그런데 이 강도가 쉽사리 잡혀주지 않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강도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입니다.
나름 계획에 치밀함을 보여주는 강도입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는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서도 그냥 그저 그렇게 볼만합니다.
정재영님의 연기가 좋았고요.
끝에는 사랑도 맺어지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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