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
(Waz.)
처음엔 쏘우와 비슷한 영화인줄 알고 본거였는데
전혀 다르네...
잔인한 그대들의 놀이에 아무 이유없이 고통받아야하는 사람으로써 복수는 당연한것.
저지른대로 고통을 돌려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역시나 법은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처벌해주는 수밖에...
그다지 잔인한 장면은 없었지만, 철모르는 약쟁이청년들때문에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의 고통은 가슴에 너무나도 아프게 다가왔다
하지만 영화자체는 그다지 재미있게 볼 수 없었다.
반전이랄것도 없는 반전(?)과 함께 마무리해버리는 어이없는 엔딩에 왠지 시간이 아까워져버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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