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만났다..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연기력이 기본이 되는 배우들의 아주 절묘한 조화...
거기에 아주 귀여운 꼬마 아기의 믿을 수 없는 연기...
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혹자는 뻔한 스토리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 아닌가...
현실과 비교 하지 마라..
그냥 영화 그 자체로 즐기면 되는 것이다..
오랫만에 정말 실컷 울어 본 영화 인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여기서 훌쩍 저기서 훌쩍....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감동적이 영화...
여성 구치소에서 벌이지는 해프닝을 아름답게 그려 놓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범죄를 저릴렀다고 모두 다 나쁜 사람은 아니란 교훈을 주는 것 같았다...
물론 어떤 형태로든 범죄는 나쁜 것 이지만 그런말이 있지 않은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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