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1편에서 나는 실망했다. 물런 기대를 많이 한것도 있지만 영화보고나서 아무런 느낌도 받지 않고 영화볼때만 재미있는 그런 블럭버스터같은 느낌만 받았다. 하지만 에피소드2편은 나에게 SF에 진수를 느끼게 해주었고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효과에 최고봉에 영화가 아니가 할정도로 조지 루카스에게 존경을 표한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는 오랜시간이 지나고 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얼마전 케이블에서 에어리언2를 봤는데 지금에 영화에 비추어 봐도 정말 잘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다. 물런 여러번 보았는데도 말이다. 스타워즈는 미국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영화로 알고 있다. 매니아층도 많고 말그대로 신화적인 영화다. 스타워즈가 제작되었던 시대는 70년대인데 그때는 말그대로 충격이었고 많은 영화팬들에게 꿈과 상상을 안겨주었다. 나또한 어린나이에 스티븐스필거그나 조지루카스에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좋아하게된것같다. 스타워즈는 총9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제작여건상 6편으로 하는데 이제 마지막 1편만 남았는데 계속 신화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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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