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아들을 낳는것부터 시작된다
그 1년뒤..
아이가 18개월이 되면 입양보내야 한다는 규정때문에..
엄마는 제안을한다 합창단을 해서 좋으면
특박 시켜달라는..
위에선 6개월뒤에 성과로 결정하게 되고..
여러가지 사고가 있었지만..
성공리에 마치게 된다..
그리고....
이건 영화 전체의 절반을 이야기한거다
이때까진 그냥 머랄까..
노래로 인한 그들의 단결
그리고 그들의 사연으로 그냥 쭉이어간다.
정말 눈물을 짜내게 되는건 이 이후부터..
정말... 눈물이 엄청나게 될것이다
대전에서 서울로 가서 노래부르고 나서직후의 이야기들
이건 정말 눈물없인 보기 힘들 정도..
영화끝나면서 나오는 찔레꽃노래...
이노래 들으면서 참 여운도 남아서..
집에와서 다시 듣게되는 이노래...
하모니에서 여러 노래가 나오지만..
젤 기억에 남는건 바로 다름아닌 찔레꽃..
이유는? 직접 보면 알게될거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 정말 보기도 좋고..
다른건 다 필요없고 그냥 그저 눈물 그것과 손수건
필수일거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