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장 피에르 주네, 출연 :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다른 사람들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주는 여주인공 아멜리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갖가지 촬영 기교가 한데 어울린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오드리 토투가 연기한 아멜리에의 캐릭터가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자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굉장한 흥행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