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ma & Louise, 1991, 미국,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수잔 새런든, 지나 데이비스)
이제는 여성 버디 무비의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으로서
오락영화로서의 재미와 여성영화로서의 진정성 등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두에게 지지를
받은 걸작으로 남아있는 영화다.
두 여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며 브래드 피트의 풋풋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엔딩 신의 감동은 영화사에서 대표하는 장면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