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에는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나오죠....
영화 광고할떄도 뮤지컬 영화라는 점과 캐스팅된 배우들을 얘기했죠....
정말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들 다 나와요 (마리옹 꼬띨라르..ㅠㅠ)
절대 그러면 안되 절대 그러면 안되 전우치에 속았자나.. 하면서도 캐스팅 된 사람들때문에 시사회, 시사회 안되
면 내돈주고라도 봐야징.. 했어요.
시사회 당첨되서 가게 됐는데... ... ... 이게 뭔가요....... 제 기대가 너무 높았었나요............
너무 기대했던 나머지.. 영화가 끝나오 나오는데 친구랑 ... 날씨얘기했어요..;;
내가..시크릿같은 영화를 기대했었나... 시크릿은 시크릿이고 나인은 나인인데말이죠....
흠.. 근데 이영화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거죠...???ㅋㅋ 보신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감독의 메세지..
귀도는 골초였고.. 많이 아팠고.... 중간중간 상상하고....
아. 영화속에서 여배우들이 부른 노래는 정말 다 좋았어요 ~ 전 케이트 허드슨과 퍼기가 부른 노래들은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영화 10점만점으로 따지만... 6.5점... 7점 너무 과분해..ㅜㅠ
주위사람들한테 보라고 추천 못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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