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준 티켓이 이렇게 글을 쓸 정도인줄은 영화를 보기전까지도 몰랐습니다~~
입소문으로 본것도 아니었고~~
나름대로의 영화철학이 있어 가리지 않고 보는 습성이 있어서~~~~^^
길게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모든 영화는 각자가 느끼고 평가해야 하니깐요~~~
다만 영화를 보시려면~~~
이영화의 최대 장점인 디지털 사운드로 영화를 봐야 재맛이라는 거죠~~~^^
영화상영내내~~슬러쉬 영화라던가 기타 다른 공포영화와 비교될수없을만큼 ~~~
고요하고 조용하면서 사부작~사부작~~^^ 다가오는 그런 느낌이 나는 영화라 할까요??
어둠의 경로로 보신분들은 다시 극장에서 보시면 이 영화가 왜 성공할수 밖에 없는것을 아실겁니다~~
상영시간 동안~~주인공들이 찍어대는 셀프 카메라의 고감도 소리가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테니깐요..
아마 이런 느낌이라고 하면 아실진 모르겠지만~~~
어두운 길을 지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골이 땡기고 오한이 나는것은
바로 옆이든 위든 여러분 곁으로 영적인 존재가 지나가는 거라고 하더군요~~~바로 이런느낌의 영화???^^
아무튼~~
이번에 스필버그가 재 편집하여 개봉하는 영화또한 대박날것 같네요~~~
충격적 결말 또한 그렇고~~~두 눈~~크~~게 뜨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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