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어렸을때 전집을 사서 사주셨죠 ..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에 읽는 것 보단 다양하게 많이 봤던것 같습니다. 콜롬보 형사도 급 생각이 나네요
이번영화 셜롬 홈즈 예고편을 봤을때 셜록 홈즈만의 예리한 추리력을 기대했는데 추리력보단
볼것리를 위해서인지 몸을 많이 사용하는 예고편을 봐서 거의 볼 생각이 없었지만
예전의 추억이 결국에는 영화관으로 나를 이끌어 주네요
별 기대없이 봐서인가 의외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사람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과학을 빙자해
여러가지 현상과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의 기적아닌 기적들
거기에 종교까지 결합을해 스스로를 위대한 자라 칭하는 있는 자들 또한 있겠죠
진실을 숨긴채 그저 보이는 사실만으로 말이죠
점점 많이 생각하고 다각도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느순간엔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현혹되어서 많은 것을 잊어 버릴수도 있다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네요
이러한 세상에 허구의 인물이지만 셜록 홈즈을 만나고 싶네요 극장에서가 아닌 실존 인물로써
말입니다. 모르죠 어느 곳에서인가 다른 모습으로 알려지지 않은체
세상에서 밝혀지기전 모든 것을 해결하고 사라지는 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셜록 홈즈 다음편이 나올것 같던데 ... 큰 기대 없이 봐야 이처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죠
셜록 홈즈를 좋아하고 예전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난히 재미를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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