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라이멀 피어>와 <유주얼 서스펙트>를 연상시켰던 플롯
<시크릿>의 영어부제인 Saving My Wife처럼 아내를 끝까지 지키려는 남편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린 영화였지만 , 무엇보다 류승룡이라는 배우를 재발견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영화속 재칼로 분한 류승룡의 루악연기,,, <쉰들러 리스트>의 쉰들러가 담배를 피던 장면과 같이 영화속 인상적인 장면들 중 하나였습니다.
과연 남편은 아내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요?
당신이라면 배우자의 비밀을 어느 것 어느 정도까지 지켜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던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쓰신 윤재구 감독님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