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뉴문은 전작 트와일라잇에 대한 정으로 본감이 없잔아있다. 그런데.. 이 영화 아무리 책을 따라갔고 뒷편이 기다리고 있다고해도 끝마무리 너무 막끝냈다. 이건뭐...
일단 내용면에서 보자면 참 벨라 같은 여자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이기적이고 못됬다. 그리고 복많은 여인이다.
이 영화에 단점은 뱀파이어는 털이 너무 많고 늑대인간은 인문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다.
책을 본 원작 팬으로써 나의 상상속에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은 결코 이것보단 나았다.
이건 소녀팬들의 환상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격이다. 벨라는 참 이쁜데 어째 남자배우들이 하나같이 인물이 없다 오히려 밸라 아빠가 더 멋있는것 같다는 말씀.. 그리고 이영화 참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맛에 보는것이지만
이리 악평을 해대면서도 난 3편이 나오면 또 보러갈꺼다. 의리를 위해 손발을 오그라뜨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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