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을 통해서 이 영화를 알게 되었다..
영화에 대한 평도 나름 괜찮고 해서..
시험이 끝난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다..
영화속 주인공인 조지아역이 여자여서 일까..!?
더 공감이 가고.. 이해되고.. 그랬다..
누구나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일보다는..
안정된 미래를 위해서.. 안될수도 있어.. 하며..
나중으로 미루게 되고.. 참고.. 그냥 그렇게 하루를 살아간다..
나중에.. 다음에.. 내일에..하면서 말이다..
근데 그렇게 자꾸 미루다 보면.. 이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게 되는..
꿈꾸는 미래도 좋지만.. 즐거운.. 행복한.. 지금 현재도 중요한듯 싶다..
그런 현재가 있어야.. 더 즐겁고.. 행복한 미래가 있지 않을까..!?
그치만.. 나도 생각은 이렇게 하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행동하기란.. 좀처럼 쉬운것은 아닌것 같다..
뭔가.. 커다란 충격(?)이라던가.. 더 이상은 이러면 안되겠다.. 라는..
또 어떻게 보면.. 큰것보다는.. 작은것부터 한다면..
그렇게 큰 결심까지는 필요없는듯.. 이렇게 하다보면..
꿈을 현실로 이룰수 있지 않을까.. 내 삶에.. 내 인생에 만족하면서 말이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해서 말이다..
그녀때문에..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는게 많은..
한번쯤은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한편 보면서.. 나를 뒤돌아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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