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영화에 빠질때즈음 영화가 끝나고 극장 안의 사람들의 반응!!!!!!
"에??이게모야??"
나역시 영화에 한참 집중하고 있다가 흐름을 끊은듯이 너무 갑작스럽게 끝나버려서 뒤숭숭~~~
트와일라잇때는 못느꼈었는데 이번 뉴문을 보고
미국판 "늑대의 유혹"이라는 말이 확~와닿았다~~
제가 본 캐릭터 특성이 조한선이 에드워드 강동원이 제이콥 벨라가 이청아 정도?!?
(솔직히 느낌은 강동원이 에드워드지만....늑대의유혹에서 강동원과 이청아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니..)
전작 트와일라잇에 비해 먼가 전개가 부족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자극적이고 특별한 소재도 없고 볼투리가에 대한 내용도 막판에 조금 나온게 전부이고..
액션신도 전작과 같이 예고편에 나온게 전부였던.........
에드워드에 대한 그리움 하나만으로 쭈욱 전개된 느낌~!!
마치 매트릭스2처럼 결말이 완벽하게 3편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끌리는건 어쩔수없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만의 매력인거같다~~
본인도 수많은 악평과 별로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볼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그 매력이라는 점에대해서는 어느영화보다 큰점수를 줄수있다~~
영화에 대한 알수없는 끌림과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
악평속에서도 3,4편이 나오면 빨리 극장가서 봐야지 하고 기다려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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