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편을 보고 나서.. 너무 잼있게 보고..
1년을 손꼽아 기다려.. 오늘 2편을 보고 온..
1편때문에.. 2편을 기대해서 일까..
조금은 지루하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그치만.. 배우들의 성숙된 연기와.. 조금은 진전된 스토리..
영화의 끝이 있을려면.. 2편도 꼭 있어야 하는 편인것 같다..
시리즈 영화는.. 대부분 2편이 고비인듯 싶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시리즈 영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덜하고..
끝보다는 아쉬움이 남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이번편에서는 에드워드씬이 너무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다.. 반면.. 1편보다는 많이 늘어난.. 제이콥..
1편에 비해서 많이 발전된.. 몸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암튼 2편을 보고나니.. 벌써부터 3편이 기다려진다..
끝이 너무 밑도끝도 없이 바로 끝나버려서..
'결혼해 줄래? 벨라' 하고 끝나다니..;; 조금 당황스러운..
물론 3편이 나올줄 알았지만 말이다.. ^-^;; ㅎ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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