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때늦은 리뷰..;;
집행자는 시사회때 봤다.. 너무너무 괜찮은 영화였다.. 조재현씨가 18세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게 아쉬웠다고
했는데.. 나역시도 그의 얘기에 어느정도 동감 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박인환님이나 조재현씨의 연기는.. 뭐.. 누구나 인정하는 ... 조재현씨는 영화를 볼때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
는 배우..ㅠㅠ 윤계상씨도 많이 배우신듯 하다
집행자가 개봉하기도 전에 윤계상씨의 잘못된 말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을때..;; 집행자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나름 걱정도 했다...
청소년이 봤어도 괜찮을 영화였을텐데...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봤으면 하는...
일어나자마자.. 쓰니..참... 앞뒤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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