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였습니다.
트와일라잇을 보고 반해서 책까지 구입하고 뉴문이 빨리나오기를 매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뉴문을 기대하고 기대하고 있을때 뉴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와 꼭 보기로 약속했죠.
어쩌다가 뉴문 시사회이벤트를 알게되고 당첨이 되었을때는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그런데.. 기대하고 기대하던 뉴문을 보면서 느낀것은 기대했던것보다 못하다는것이였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어떤 기사에서 뉴문의 애매한 러브라인과
3편이 나온다는 이유로 흐지부지한 다소 어이없는
내용이 전개된다는 얘기에도 기대를 무척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느껴질정도더군요..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컸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벨라의 마음과 에드워드의 행동들.
그리고 마지막의 대사는 정말로.. 아니였던것 같에요..
3편과 4편은 제 기대를 또 무너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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