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더군요.
윤계상씨도 많이 좋아지셨고,
역시나 조재현씨의 연기, 그리고 중견배우 갑자기 성함이 생각안나네요.
연기들 다 좋았고,
내용도 참 좋았네요.
살인...을 대신 집행해주는자들의 이야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영화였답니다.
그런데 차수연씨가 분한 역할에서
아이를 낙태한 것은.
좀 이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성급하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였던 거 같아요.
그건 좀 이해가 안되었어요.
어쨌건, 법의 테두리안에서
누군가는 대신해야 하는 일이고,
그 감당 또한 그들이 대신하고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