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 티비에서 해주는 13구역을 우연히 봐서..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래서 늦었지만.. 13구역 2편도 본..
역시.. 액션은 최고인것 같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나 싶고..
보는 재미가 너무 좋은..
그리고 1편보다 액션도 더 강해진 느낌이고..
또 무엇보다.. 영화가 전개가 빠르고..
속도감 있는 액션씬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에 집중을 한듯..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그치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화 스토리가.. 조금은 약하지 않나..;;
어렵게 어렵게.. 왔는데.. 막상 끝은 조금 허무한..
그래서 조금은 맥이 빠지는..
그래도.. 뭐.. 이정도면 기분좋게.. 영화 한편 볼수 있는듯..
너무 영화가 늘어지고.. 길어도.. 다소 영화가 지루하니깐..
이래 저래 영화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그냥 기분전환으로 보기에는 딱 좋은 영화인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액션영화라 그런지.. 눈도 즐겁고..
마음까지도.. 시원한(?) 그런 느낌..!? ㅎ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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