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교도관의 일상생활을 표현한 영화로 무거운 영화를 감독나름대로의 유머와고뇌와 갈등을 잘표현한것같다.죄를미워해도 사람을미워하지말라는말이있듯이 과연사람이사람을 법적으로 죽일수있는지 이영화를 보면서 다시 생각나게되었다.3명의사형수중 한명은 죄를뉘우치고 장기복역했는데 그런사람은 꼭죽여야되는지 다시생각나게했다.교도관의 여자친구의 낙태는 사형집행의살인과 동일시하는 그런의미로 생각이된다.조재현의연기는 역시 기대를저버리지않았고 박인환의 연기또한 갈등과고뇌를잘표현하였다.단지 영화가 좀지루하게 연결이 되었고 교도관3인이외의 다른 배우들의활약이좀부족하지않았나.다른교도관들의 갈등과 고뇌가부족한것같아 아쉽다.윤계상의 연기는 나날이 발전되고있어좋은배우로 성장할것같은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