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발표된 장진영화중 가장 대중적인영화로 흔히 다루기 힘든 대통령을 소재로 영화한 장진감독의 시도가 신선한점이 매우좋았다.정치적인 얘기는 우리나라에서는 꺼리는소재로 잘못시도했다간 많은부담감을 가질수있는 얘기를 장진감독의 특유의 웃음,감동으로 잘이끈수작이라생각된다.특히배우들의 열연이매우중요한 감동과웃음을주고있다.이순재,장동건,고두심,임하룡의 연기는 자체적으로 꾸밈이 없는 정말 제대로 된배역이었다고 생각된다.특히 주방장이 역할이 영화의 중요한 반전이 영화의재미를더욱 이끌지 안았나생각된다.현 정치실정과는 조금다른 이상적인 면을 강조했지만 웃음과감동 그이상을느낄수있었다.옥의티라면 한채영씨의 약간어색한연기가조금티가나지않나 생각되지만 하반기에 가장 잘만든영화라 기분이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