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집행자 시사회에 당첨되어 집행자를 보고왔습니다.
윤계상씨의 연기 조재현씨의 연기 괜찬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솔직히.. 별로... 큰.. 느낌을 주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끝이 허무하다 해야 하나? 큰 비중을 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하고 갔었는데.. 그냥 영화를 보고난 다음 느낌은
아... 어... 응?? 아 그렇구나... 끝..
솔직히 이렇습니다~
집행자들의 고통이라고 해야 할까요?? 중간중간 던지는 말들이 가끔 웃기기도 하였지만
그 보단.. 아.. 구지 이렇게 까지 표현 했어야 했나.. 싶을정도 입니다..
큰기대를 안하지고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잔잔히 다큐 보듯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번에 비스트 보이즈에서 윤계상씨의 캐릭터와 집행자의 캐릭터가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난폭한 성격 사랑하는 느낌은 없는.. 그런 .. 캐릭터..
마지막쯤.. 마지막 친구를 보내는 경찰의 장면에서 눈시울이 촉촉해 지고..
끝. 이였습니다 ^^ 평점을 주자면 5점만점에 3점.
이렇게 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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