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요세 같을때 뜰수밖에 없는 영화였던거 같다^^
하나같이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벼운 영화들 뿐인 이때에
정말 그 사이를 지켜낸 영화라고나할까?
더군다나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무겁고 진지하게 보여져 영화가 무거워 질 수 있었는데
중간중간의 코믹연기와
권력을 다 무시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문뜩, 아 대통령도 하나의 인간이었지~라고 느껴졌었음)
또한 영화에서 감동이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인데~
그리 큰 감동은 아니지만 소박한 감동으로
이 역시 대통령을 하나의 인간으로 보여주는데 한몫한듯.....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좀더 확실하며 추진력을 대통령을 ,
그리고 좀더 시민들과 가까운 대통령을,
그리고 행복해하는 대통령을,
이러한 대통령을 꿈꾸는 우리들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았나 한다.
이상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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