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보고싶은 영화였고
윌스미스를 좋아하기도햇기 때문에 더욱원했던 영화였다
우연히 체널을 돌리다가 OCN에서 방영을 해주더라..(그것도 시작부분이였다..!)
그래서 보기로했다.
존나게 긴장감있게 보았다..
샘이 어떤건물안으로 들어갔을떄 윌스미스가 존나게 긴장빨고 총들고 샘찾을때
진짜 영화에 이입됬었다
게다가 나도 개를키우는데
샘이 바이러스애걸린 개한테 물려서 윌스미스가 어쩔수없이 죽일때 진짜 불쌍했다..
생존자도 만남으로써 외로움을 달래나 싶더니..
좀비들이 집을 습격한다..
연구실에서 강화유리뒤에 숨을떄까진 그래도 흥분된상태에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좀비랑 의사소통을한다 ㅡㅡ 이건머임?
차라리 극장에서해준 수류탄까고 뒈지는걸로 봤으면 속았다는기분은 안들었을꺼다
진짜 안방에서 이경규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하고 튀어나오는 기분이였다ㅡㅡ
뭐 중반부까진 재미있었으니까 별점3개준다
언젠가 시간되면 극장판결말 을 보고싶다..
하긴 28주후도 별로였다(28일후가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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