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영화를 보면요.. 뭐랄까.. 이런대통령이 있었는데 내자신스스로도
넘 멀게만 느껴지는 인간이 아닌사람으로 본게 아닐까싶을정도로 참 정감가고 인간적인모습이
그려져서 좋았던것같아요..
그리고 한 대통령만의 이야기가 아닌 각기 나이별, 성별로 대통령의 고민들 웃음들 주변사람들과의
이야기가 그려져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전 특히 그중에서 고두심대통령의 내용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국민들도 대통령이 행복해지는것을 원한다...
그말도 와닿고.. 마음이 짠하면서 고두심부부가 춤을출때는 정말
감동의 물결이 와닿았어요..
장동건대통령은 똑 뿌러지고 잘생긴외모에 제맘이 뺏기고
이순재대통령은 노련함과 웃음에 맘이 뺏기고
고두심대통령은 여성으로써 같은 마음에 마음이 뺏기고
참 좋았던 영화예요 굿..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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