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이나 사형집행이 안되던 나라..
그러면서..
교도관과 사형수가 오랫동안 이어선지..
친해지기도 하고..
악랄한 사람이 와도..
머 익숙해져있고.
하던 크리스마스 이브..
사형수 3명의 집행공문이 오고..
그날이 올수록..
교도관들도 점점 힘들어지는데..
집행일이 다가올때의 교도관들의..
심리적현상이 잘나타나는 영화
자기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는 그 심리..
그전에 그래도 분위기를 좋게 하고자..
재미난 사건도 나오지만.
역시 끝에서의 무거움..
그것이 많이 휩쓸게 만드는거 같던영화다
300자아니니..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