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대통령의 인간적으로 보여지는 심정이 재미있게 표현되었네요..
일등 당첨금에 고민하는 대통령, 우리들의 이웃 할아버지의 모습이였습니다.
젊은 대통령 젊지만 위로는 아버지가 있고 자라나는 아이를 키우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우린 형제의 모습을 느꼈습니다.
여성 대통령으로 가정에 충실하려고 하는 모습에 또한 어머니, 누나 같았네요..
이런 3분의 대통령의 입맛을 책임지고며 한 나라의 권력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한
청와대 조리장의 따뜻한 인간미가 은근히 다가오네요..
대통령들이 조리장을 만나러 간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의 삶 현장처럼 느껴지네요..
장진 감독이 잔잔하게 휴먼 대통령님을 만나게 해주었네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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