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유투브에서 처음봤을 때 확 끌렸다.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사이트를 뒤져가며 검색해 봤고 우리나라는 언제 개봉하나 기다렸다. 드디어 팬도럼을 확인했다. 솔직히 기대를 많이한 탓인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자 그 분위기가 긴장감을 더해주고 자꾸 궁금하게 하고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괴생물체 생각에 가슴을 졸이며 봤다. 그리고 마지막 충격적 반전이 있어 흥미진진했던 팬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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