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두번의 반전을 준다..
죽은 보좌관이 스파이 였다는것과..
마지막엔 그걸 콜린스가 알고 있었다는것...
이 반전으로 승부수를 건 것 같다..
나름 괜찮았다... 러셀크로우와 킬러의 밤 지하주차장 씬은 무척이나 긴장하게 만들었다..
난 이영화에 대해 말하고 싶은건 다른것이였다..
이 영화를 보다가 자꾸 생각이 났다..
저 배우 어디서 봤는데...어디서 봤는데....
하다가 영화를 다 보고나서 알았다.
뭐 영화광인 분들은 조사를 하지 않아도 다 아시겠지만 나는 그럴만한 지식이 없어서...ㅋㅋ
뭐 이름만 대도 다 아는 두 남자 주인공을 제외하고...
편집장 역을 한 헬렌미렌은 내셔널트레져의 니콜라스케이지의 엄마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밴애플랙의 부인으로 나오느 로빈 라이트 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레스트 검프의 톰행크스가 그렇게나 좋아하던 제니 였다니.. 깜짝 놀랬다...그리고 섭외(?) 하는 놈... 도미닉역의 제이슨 베이트먼은 핸콕에서 역시 말잘하는 매니져 역이 엿고... 높은 국회의원역으로 나온 제프 다니엘스는 옛날 스피드에서 키아누리브스의 경찰 동료이면서 폭탄 전문가인 경찰역으로 나왔다...ㅋㅋㅋ
역시 다 한가닥씩들 하던 분들이었어....
이 영화... 은근 초호화 캐스팅이다... 레셀크로우와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덤즈 로도 캐스팅이 좋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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