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 이 영화는 까칠하면서 결혼은 죽기보다 싫어하는 여성이 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 오는 친밀감이 더욱 크다. 까칠하지만 연애비법은 없는 여자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잡지사 편집장이 되어서 벌이는 좌충우돌 성공기는 손발이 오그라든다.ㅋㅋ 나름 재미는 있으나 감동은 없다. 섹스 앤더 시티를 재미나게 본 여성이라면 만족하고도 남음이 있다. 멋진 영화 기대합니다. 흥행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 영화가 추구하는 이상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자하는 영상미학만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이 영화가 꼭 흥행에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