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제목으로 낚시를..
이 영화는 왠지 모르게 소품과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영화가 등장하지 않는 10월과 11월에 등장하는,
나름 작은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그런 영화 말이다..
그리고 이런 류의 영화의 타켓 관객층은 분명하다..
그것은 바로 동성끼리 같이 영화를 보려는 20대의 여성일게다..
아마 이 영화를 볼 여성들은,
이 영화가 '섹스 앤 더 시티' 류의 영화라 생각할지 모른다..
이는 어느 부분에서는 맞고, 어느 부분에서는 틀렸을지 모르겠다..
과연 관객들은 어느 부분에 좀 더 치중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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