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멀고먼..... 으로 시작하는 자막과 함께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하던 스타워즈... 그 스타워즈를 첨으로 접한게 아마 초딩때 테레비에서 했던 제국의 역습이 아니엇나 싶다... 당시에는 영화가 먼지도 몰랐기에 걍 멋진 우주선과 화려한 전투신에 사로잡혔던거 같다... 내가 스타워즈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건 아마... 대학 1학년땐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만들면서 그 전 씨리즈가 4,5,6 으로 이름 붙여지고... 디지털 작업해서 다시 출시한 그 스타워즈 씨리즈를 한꺼번에 보면서 였을 것이다. 그거 본 후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보고 군대갔다 온 후에 나온 에피소드 2... 솔직히... 에피소드 2는 시리즈 중에서 재미가 많이 반감되었다는 생각이다. 글쎄... 아나킨이 다스베이더로 변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일까?? 아님 그 이후의 사건들을 알고 잇기 때문일까... 솔직히 스토리 전개에는 별로 재미가 없엇다.. 어차피 아니킨이 다스베이더고 아미달라 여왕이 아나킨의 아내이구 그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나중에 아나킨과 맞붙게 된다라는 사실을 알고 잇기에 스토리 전개는 별로 재미가 없엇다.. 아니 따분했다. 글쎄... 아나킨과 아미달라 의원의 러브스토리도 그랫고... 글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나처럼 전작들을 모두 본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재미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안본 사람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제다이들의 화려한 전투씬 빼고는 결코 볼 거리가 없다. 아니 재미를 못 느낄 것이다. 글쎄... 에피소드 3는 어떻게 될까?? 아나킨이 암흑세계로 빠질것이지만... 그 과정이 재미있을런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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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