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검은색'이라고 하는데 저 잘 아시죠? 혹시 저를 모르신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학창시절에 미술에 대한 점수가 완전히 '꽝'이었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을 하렵니다. 그래도 되겠죠?^^
왜? 갑자기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느냐면요? 세상에 저를 유행시켰던 사람들이 다시 찾 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비밀이기는 하지만 MIB에 일하는데 5년만에 외계인들이 다시 칩입을 하였다는데 이번에는 여자로 변장해서요.
뭐? MIB 사람들에게는 전부 지구인들이 외계인들이니 말이죠? 마이클 잭슨도 그렇고 세상 의 유명인의 반이상이 외계인이라고 하니말이죠?. 근데 누가 칩입을 하였기에 MIB에서 그 렇게 날리인가요?
이제 그걸 알아보러 가야겠죠?. 제 친구인 'J'에게 물어보러 물론 'J'가 해결을 하겠지만 말 입니다. 전 그와 같이 있지요?. 가장 가까이 있는 색이니...^^ 외계인을 잡으러 가야하기에 이만 실례합니다.
인사 꾸벆^^;;;
세상의 외계인 천적인 MIB인들의 필수품인 '검은색'이....??
제가 본 영화인 'MIB2'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5년전과 재미도에 있어서는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영 화의 소재가 기상천외한 상상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뭐? 지구인들중 그것도 유명 배우들이 나 옆집 사람들이 외계인들이라는 생각이 뭐 그리 쉽게 할 수 있는 일인가?
그것은 절대 아니다. 어릴 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말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상상하는 것이니 말이다. 과연 수세기가 지나서도 상상으로 만 가능할 것인지는 모르지만.....
맨인블랙이 5년전에 상영되었을 때 그 느낌 그대로의 상상과 느낌을 이번 맨인블랙2에서도 고스란히 영화속으로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즉, 1편의 장면 물론 출연진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아마도 1편의 장면, 혹 전편의 출연진이 2편에서는 나오는지 찾아보는 것 도 재미있을 것이다.
여기서도 유명인의 인상을 친근하게(?) 만드는 작업은 변함이 없으니 말이다. 물론 마이클 잭슨 혼자서 완전히 망가지는 것이 심심해서 그렇지 많이 영화속 중간에 나와주는 것도 좋 으련만 한번만으로 만족을 해야하는 것이 아쉽다.
역시 맨인블랙은 특수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그만큼 볼거리, 특히 MIB요원들이 쓰는 본부 나 무기들은 상상을 초월한 무기이며 힘 또한 가공할만 하다.(무기 하나 있으면 아마도 세 상의 어느 나라와 전쟁해도 이길 것이니 말이다.)
또 하나 있다면 말하는 개, 신화에 나오는 신처럼 팔이 6개(?)달린 우체부 그리고 고질라보 다는 작은 지하철 괴물인 제프, 그리고 뱀들의 우두머리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괴물 여자 '셀리나'등은 특수효과의 개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모습과 분위기는 놀라움을 관객들에게 선사를 하니 말이다.
특히, 말하는 개인 프랭크는 말이 많다. 말하는 개이지만 쉴새없이 말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물론 전편에서도 그렇게 말이 많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말이 많은 것은 지겹다. 재미도 있 지만 만약 진짜 개가 말을 많이 한다면 절대로 애완동물이라고 안 키울 듯하다.-.-;;;
지하철 괴물인 '제프'는 지하철공사 아저씨들이 지하철 폐기할 때 찾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맨인블랙은 또한 주인공 배우들이 죽이 딱 맞는다.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슨 이 둘의 호흡, 연기는 맨인블랙 영화가 그들을 위해 준비된 작품이라고 말을 해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 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분명 영화는 잘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 그것은 특수효과가 잘 된 영 화이지만 1편에서의 느낌과 분위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분위기와 내용이 그리 다가오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기는 하다.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으며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즐기는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영화 '맨인블랙2' 지구인은 외계인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가 한국의 외계인들에게 잡을 수 있는가? 그것 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외계인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