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는 밥이 지겨워서 자장면이나 라면이 땡기듯이...
뭔가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해줄만한 영화...
독특한 설정과 색다른 전개...
엉뚱한 곳에서 허를 찌르는 장면 등등...
독립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기발함이 살아쉼쉬는 톡톡 튀는 영화...
그다지 대사도 별로 없고...
출연배우도 별로 없고...
그렇게 없는게 많은 영화지만...
일반영화에 없는 것이 있는 특별한 영화...
요즘 워낭소리, 똥파리 등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독립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지고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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