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은 너무 많아>와 <지구에서 사는 법> 두 작품을 통해 안슬기 감독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조시내. 그녀는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편의 정부를 죽여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비밀 정부요원 역할을 섬세하면서도 당차게 연기해냈다.
필모그래피 영화_<멋진하루>(2008),<바르게 살자>(2007), <다섯은 너무 많아>(2005),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2002)
연극_<우박>, <말괄량이 길들이기>, <병자삼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