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나이기에
이 영화는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다.
주변에서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에
한번 보았는데 음.. 역시 주식을 모르니
대충 이해는 하겠지만 잘은 모르겠다.
작전을 보면서 정말 주식을 쥐락펴락하며
주가를 조작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어둠의 그림자(?)가 있을까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작전은 주식에서만 쓰이는 말이 아니었다.
뒤통수를 맞고 잡혀가도 어찌하겠는가..
그 또한 자신이 그렇게나 좋아하던 작전인 것을..
나름대로 볼만하다.
하지만 주식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될놈은 되고
안 될놈은 안되는가보다.
그래서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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