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를 보다보니 범죄후 청소를 해주는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런게 있어?
하고 생각한지 얼마 안돼어서 이영화가 개봉하는것을 보니 꼭 한번보고싶었습니다.
뭐 생각보다 그직업에대한 진지한 탐구는 아니었고 오히려 여자주인공의 삶을 그린것같았긴하지만
무난하니 잔잔하니 흘러가면서도 지루하지않고 그냥 기복없이 보게되는 영화더라구요
아주잼있다거나 하는 기대를 하기엔 좀 무리가있지만 의외로 정가는 영화였답니다.
여기서 주인공 로즈의 아들 오스카는 귀엽지만 어쩐지 김씨르 닮았다는... 흘러가는 헛소리요
그리고 주인공들의 첮째의 집안을 책임져야하는 성격이나 둘째의 자신의 개방적성격등 (개인적인 집안으로보면요)등 저와 공감가는 면이 많아서 외구이나 우리나라나 사는게 다갖구나 하는 실업는 생각도 갖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뭐 전반적으로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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